인사말

ThePar.com이 새롭게 출범하며, 골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그 옛날, 경제적으로 궁핍했던 시절에는 골프라는 말자체가 생소했을 뿐더러 막연히 생각하기를 상류의 특권층만 즐기는 사치성 스포츠라는 관념이 팽배해 있었습니다.

따라서, 관심은 있었으나 선뜻 골프를 시작하지 못했던것이 지난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년사이 골프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면서 대중 스포츠로의 자리매김은 물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쉽게 접하고 있다는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이 모든 현상들은 경제적 수준이 향상되었다는 증좌이기도 하지만 무었보다 골프를 통해 생활의 기쁨을 발견하고자 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과거에 비해 거의 완벽할 정도의 골프환경을 가지고 있는 요즈음 누구든지 쉽게 골프에 접근해 입문하면서 차츰 아마추어에서 프로선수까지의 경지에 올라 기라성 같은 외국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것은 당연한 귀결인지도 모릅니다.
이토록 확산되는 즈음해 골프와 함께 일생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계속해 골프인생을 살아갈 사람들이 모여 만든 ThePar.com은 여러분의 곁에서 흥미롭고 신선한 내용들을 충실히 제공할 것입니다.

ThePar.com은 한국의 골프를 세계의 구석구석에 알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사이트로 성장시킬 것을 약속할수 있습니다.
몇사람이 만드는 ThePar가 아닌 전세계 한국인골퍼 모두가 주인이라는 구심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많은 협조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thePar Corporation 대표 박윤숙